서울근교 단풍명소 수도권 단풍구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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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근교 단풍명소 수도권 단풍구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자연의 화폭이 완성되어지는 가을, 서울 근교의 단풍명소들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깊어가는 계절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조용한 사색과 휴식을 찾을 수 서울근교 단풍명소를 만나보세요.

 

서울근교 단풍명소 수도권 단풍구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광주 화담숲 
  • 동두천 소요산 단풍
  • 안양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 양평 용문사 단풍
  • 여주 강천섬 유원지
  • 오산 물향기수목원
  • 한국외대글로벌 캠퍼스 명수당
  • 용인 호암미술관
  • 파주 자운서원
  • 인천대공원

 

 

 

  광주 화담숲(사전예약제)

 

화담숲은 서울근교 단풍구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가을이 되면 숲 전체가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고, 다양한 식물원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코스도 잘 되어 있습니다. 모노레일이나 도보 여행을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고, 광주 화담숲 단풍 절정시기는 10월 말부터 11월 초라 맑은 날씨에 방문하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1,000원 주차는 무료입니다. 수도권 단풍명소 화담숲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온라인 예약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소: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동두천 소요산 단풍

 

서울근교 단풍구경하기 좋은곳 동두천 소요산은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산 전체를 물들입니다. 소요산의 매력은 등산로 곳곳에서 사찰과 바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죠. 소요산은 경기도의 '소금강'으로도 불릴 만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소요산 가장 추천할 만한 코스는 자재암 코스입니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걷기 좋은 경기도 단풍 산행지 추천 장소로 거리는 약 3.5km이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편도) 정도입니다.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초급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자재암에서 주변의 단풍을 감상하며 고요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기도 가을 단풍명소 16곳 중 하나입니다.

 

 

 

  안양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경기도 단풍놀이 가볼만한곳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은 가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곳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단풍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관악수목원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자연스러운 경관에 있습니다.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는 붉고 노란 나무들이 빚어내는 풍경이 압권이며,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쉼터가 있어 잠시 머무르며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은 가을철에(해마다 비슷한 시기)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일반에 개방되는 10월, 11월 단풍구경 가볼만한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는 수목원 내부에 불가하고 근처 안양예술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특별한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입장은 오후 4시 30분 전에 완료해야 하며, 방문 시 음식물 및 반려동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양평 용문사 단풍

 

양평은 경기도 단풍구경 드라이브코스으로 좋은 곳이죠. 그 중에서  용문사는 서울근교 단풍명소로 손꼽히며, 1,100년 된 은행나무가 유명합니다. 은행나무는 높이가 42m에 달하며, 가을이면 샛노랗게 물들어 보기만 해도 예뻤습니다.

 


용문사로 가는 길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가 좋았고, 가을 햇살 속에서 단풍이 빛나는 모습은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주차는 소형차 기준 3,000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용문사까지는 주차장에서 약 20분 정도 걸리며, 중간에 출렁다리와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서울근교 단풍구경하기 좋은곳입니다.

 

 

 

  여주 강천섬 유원지

 

여주 강천섬 유원지는 서울근교 단풍구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은행나무 길이 유명합니다.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길 전체가 노랗게 빛나는 여주 강천섬 절정시기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입니다. 섬초입에서부터 걸으며 다양한 나무들이 물들어 가는 풍경을 편안하게 볼 수 있지요.

 



주차는 무료이며, 섬 전체가 넓어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 있는 서울근교 단풍구경 드라이브코스입니다. 섬 내부에서는 취사는 금지되어 있지만 돗자리나 간단한 텐트를 이용해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천섬만의 매력은 강변을 따라 펼쳐진 넓은 잔디밭과 그를 둘러싼 풍성한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여유로운 분위기라 생각됩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서울 근교 가을 단풍명소 16곳 포함되는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유난히 다채로운 색감을 보여주는 장소 같았습니다. 10만 평의 넓은 부지라는 것도 놀라웠고 산책로는 나무 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서울근교 단풍놀이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았습니다.

 



단풍구경 뿐만 아니라 습지 생태원과 물방울 모양의 온실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열대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풍의 절정은 11월 초 전후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주차비는 소형차 기준 3,000원이라서 수도권 단풍명소 치고는 비용도 저렴했습니다. 

 

 

  용인 한국외대글로벌 캠퍼스 명수당

 

서울근교 11월 단풍구경 가볼만한곳으로도 충분한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의 명수당은 아름답게 물든 단풍과 저수지의 조화 덕분에 사랑받게 된 장소입니다. 캠퍼스 내에 있는 명수당은 단풍이 저수지 위로 비치는 모습이 이국적이었고, 산책하면서 가을날의 고요함을 느끼기 좋았습니다.

주변에는 메타세콰이어 길이 이어져 있어, 크고 웅장한 나무들이 감싸는 길을 걸으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단풍 명소죠. 주차는 인문 경상관 앞 주차장이나 정문 우측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시간에 따라 10분당 500원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방문하기 괜찮습니다. 

 

 

 

  용인 호암미술관(사전예약제)

 

서울근교 단풍구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가을을 즐겨보세요. 전통정원 희원과 미술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고, 11월 초가 단풍의 절정시기입니다. 단풍나무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것만으로도 멋있는데 전통정원이 있어 더 멋졌습니다.

호암미술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한적한 서울근교 단풍명소이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0원입니다. 주차는 미술관 내에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단풍 구경을 넘어 전통 정원과 현대 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기에 단풍놀이 한 번으로 끝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파주 자운서원

 

파주 자운서원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는 서울근교 단풍구경하기 좋은곳이었습니다. 가을에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수도권 단풍명소의 조건이 아닐까 싶네요. 조선 중기의 학자인 율곡 이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자운서원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잘 어우러진 단풍나무와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강인당 앞에 서 있는 450년 넘은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을 증명하듯 웅장한 모습이었고, 이곳에서 단풍을 바라보면 가을의 깊이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는 율곡기념관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여유로운 편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이며, 만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자운서원은 단풍이 한창일 때에도 비교적 한적하여, 산책하거나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하기 좋다는 점이 최고의 매력 같습니다.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서울근교 단풍구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방문한다면 시민의 숲과 단풍나무 터널은 꼭 들러봐야합니다. 길게 늘어선 단풍나무들이 터널처럼 우거져, 가을 하늘과 조화가 좋았어요. 호수 주변의 억새와 단풍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호수에 비치는 관모산의 모습은 물결에 일렁이며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조각정원과 억새원이 있는데 억새원의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도 꼭 만나보고 오세요. 주차는 공원 내 정문과 동문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하루 주차요금도 3,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그늘막 텐트는 10월까지만 허용되며 11월부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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