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평창 여행지 추천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평창 여행지 추천

드넓은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평창의 대표관광지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뿐만 아니라 자연경관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평창은 백패킹의 성지로도 알려져 있죠. 특히나 선자령은 풍차길이 매력적입니다. 가을이면 열리는 평창 메밀꽃 축제는 가을 여행지 베스트 10으로 가을에 만나는 하얀 눈꽃과 같은 세상입니다. 자연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평창 여행지 추천, 10곳을 소개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5월 ~ 10월 : 매일 08:30 - 17:00 

▶11월~4월 : 매일 09:00 - 16:00 

▶대인 : 9,000원

▶소인 : 7,000원

▶36개월 미만 : 무료

대자연에서 배우는 자연의 경이로움, 건강한 풍경, 우리나라 같지 않은 풍경에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어 다녀온 사람들의 만족도가 정말 높은 곳 대관령 삼양목장이 평창 가볼만한곳 입니다. 인터넷 예매할 경우 대인 9000원이 8000원에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푸르고 푸른 초원, 파랗고 파란 하늘 아래 힘차게 돌아가는 풍차까지 있는 곳이라서 커플들의 인생사진, 결혼 스냅사진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사계절 내내 좋고 눈이 와도 마치 홋카이도 눈풍경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겨울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화 전통시장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5일장 날짜에 맞추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저렴한 먹거리와 시장의 인심 가득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화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짜는 4일 9일로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이니 평창 여행지 추천 찾으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봄에 간다면 봄향기 가득한 산나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대화 전통시장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소설에도 등장한 시장이라고 하니 역사와 전통이 깊은 장터입니다. 주차장과 화장실까지 구비되어 있는 깨끗한 시장으로 각종 길거리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사람 냄새 정겨운 여행지입니다.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99

▶평일 10:00 - 18:00 

▶주말 09:00 - 18:00

▶월요일 휴무

▶왕복 대인 2만원, 왕복 소인 1만 6천원

평창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부모님과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아 가족여행코스 평창 여행지 추천되고 있는 평창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Km를 운행합니다. 국내 최대 길이의 용평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피크 하차장에서 내리게 됩니다. 

평창 케이블카는 타는 시간은 18분으로 해발이 높은 곳인만큼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 멋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는 강원도 평창의 발왕산,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평창 가볼만한곳 여행지입니다. 

케이블카의 가격은 어디든 비슷비슷하니 비싼 것 같지는 않고 또 올라가면 풍경에 반해 절대 돈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평창 숙소 펜션으로 그랑팰리즈 등을 이용하면 40%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자령

대관령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릅니다. 산이다보니까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부담스럽거나 겁을 내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긴 코스도 있지만 짧은 코스로 수월하게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 선자령 트레킹 코스는 편도 2km로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너무 더운 날만 피한다면 왕복으로 1시간 30분 정도면 가능한데 풍차길이 워낙 아름다워서 걷기 좋은 곳입니다.

선자령 트레킹은 겨울에도 유명합니다. 또는 트랙터 마차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탑승시간을 미리 알고 방문해야겠지요. 트랙터 마차 운행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매시간마다 있습니다. 내려올 때는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까지 매시간마다 있지요. 대관령 하늘 목장으로 와서 트랙터 마차를 타고 다녀온다면 넉넉 잡아도 2시간이니 걷기 좋은 가을날, 봄날에 도전하면 좋은 평창 가볼만한곳입니다.

대관령알프스양떼목장

▶매일 07:00 - 17:30 연중무휴

▶양먹이주기 체험료 : 5,000원

▶입장료 : 성인 6천원, 소인 4천원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뿐만 아니라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정말 인기 많은 곳,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환상적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은 추운 겨울이더라도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날씨가 흐리면 또 흐린대로 몽환적인 풍경을 볼 수 있지요. 

다만 비가 심하게 오거나 안개가 심한 날에는 오르는 길이 잘 안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름이 진득하게 깔린 날에는 꿈길을 걷는 느낌이 있어서 실망하는 사람들이 적어 많은 이들이 평창 여행지 추천하는 곳입니다. 습지 산책로, 연못, 목장 정상, 그네 포토스팟 등 산책코스가 있고 동그랗게 조성되어 있어 동선도 어렵지 않은 평창 여행지 추천입니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나이를 떠나 인기 많은 곳 바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입니다. 가장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곳은 바로 도깨비! 그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입니다.

청량하고 깨끗한 전나무 숲길은 고즈넉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전나무숲에서 산림욕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그야말로 힐링의 천국, 평창 여행지 추천입니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오대산 단풍 절정시기는 10월 중순으로 예상되고 있어 10월 중순 평창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 베스트라면 이곳입니다.

 이효석 가산공원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9-5

▶연중무휴

가산은 메밀꽃 필 무렵 작가 이효석의 호입니다. 가산공원은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온 1993년 11월 준공한 공원으로 가산의 동상과 문학비등 조형 광장, 주변에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쉬어가지 좋은 곳입니다.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그렇게 인기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봉평 전통장이 열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잠시 들러보면 어떨까 합니다. 9월 메밀꽃이 필 때면 다들 평창으로 여행을 오면서 막상 책의 저자인 이효석과 그를 기리는 공원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효석 문학의 숲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산139

▶상시 이용 가능

▶연중무휴

봉평면에 있는 숲으로 자연생태 공원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이효석 작가, 그리고 메밀꽃과 연관된 평창 여행지 추천이 많습니다. 봉면평에는 이효석 문학관 등 작가에 대해 알아보는 전시관도 많고 이율곡 선생 사당도 있습니다.

평창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되고 있는 이곳은 아이들과도 걷기 좋은 길인데요 숲 내부에는 이효석의 주된 테마인 ‘메밀꽃 필 무렵’ 소설 속의 장터 재현, 캐릭터 전시, 야생화가 식재된 야외자연공원, 디딜방아와 물레방아, 샘터 등이 있습니다. 사색의 길도 조성되어 있어서 봄과 가을이라면 더없이 좋은 여행지입니다.

 이효석 생가터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라면 당연히 이효석 문학관입니다. 저도 평창 여행을 갔을 때 처음으로 갔던 곳이 이효석 문학관이었고 넓지는 않지만 꽤 괜찮았던 곳이었어요. 또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봉평 일대를 내려다보는 풍경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 있으니 이효석 생가터입니다. 이곳은 이효석 작가가  1907년에 태어나서 약 13세까지 자랐던 곳입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이 살고 있고 사유재산이기에 내부를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방문해보면 풍경이 무척 좋아서 와보길 잘했다 생각하게 될겁니다.

충주집

소설 속 허생원과 동이의 단골 주막으로 원래 봉평장터입구에 있었지만 위에서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소개한 가산공원 내 복원되었고, 예전자리에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봉평 오일장으로 가도 충주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봉평 오일장에는 먹거리도 많기 때문에 겸사겸사 2곳을 둘러볼 수 있으니 봉평 전통시장을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