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행복한 국내여행-직접 찍은 사진/충청북도 + 충청남도
- 2026. 2. 15.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서해안 끝자락에 자리한 당진.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는 이곳은 서해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로 유명하다. 하지만 당진의 매력은 바다만이 아니다. 삽교호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내륙 호수의 고요함에 빠져들고, 면천읍성에 서면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아쿠아파크와 동물 체험 카페까지, 온 가족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당진도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삽교호 대관람차는 야간 조명으로 더욱 화려해졌고,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바다와 호수,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한다.



1. 왜목마을 해수욕장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마을. 해안선이 동쪽으로 휘어져 있어 아침 해가 바다에서 떠오르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새벽 5시쯤 방파제에 서면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드는 하늘이 펼쳐지고, 저녁엔 또 같은 자리에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본다. 하루에 일출과 일몰을 한 번에 보는 경험, 왜목마을이 아니면 어디서 누리겠나.
겨울 왜목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 바다의 청량함과 한적함이 좋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마을 입구 카페거리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산책하기 딱 좋다. 주차장이 넓고 무료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2. 한진포구
싱싱한 해산물과 어시장의 활기가 살아 숨 쉬는 곳. 2025년 10월 당진 대하 대첩 축제가 열렸던 주 무대로, 당진 8미 중 하나인 대하를 맛볼 수 있다. 포구 주변 횟집들은 직접 잡아온 생선으로 회를 뜨니 신선도는 보장된다. 겨울엔 꽃게와 우럭이 제철이라 더욱 맛있다.
아침 일찍 가면 어선들이 들어오는 풍경을 볼 수 있고, 포구 옆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서해의 싱그러운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아이들은 포구에 정박한 배들을 신기해하고, 어른들은 신선한 해산물에 지갑을 연다. 당진에서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한진포구가 답이다.



3. 월드아트서커스
국내 최초 상설 서커스 공연장. 삽교호 옆에 자리해 공연 전후로 호수를 산책하는 코스로 좋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서커스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공중곡예와 저글링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입을 떡 벌리게 만든다.
입장료는 대인(중학생 이상) 20,000원, 소인(36개월 이상 초등학생 이하) 16,000원이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이고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 모두 가능하다. 좌석은 전석 자유석이라 일찍 가서 앞자리를 잡는 게 좋다. 공연 후엔 배우들과 포토타임도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4. 삽교호
당진과 예산 사이에 자리한 인공 담수호. 1979년 삽교천 하구를 막아 만든 이 호수는 둘레가 무려 40km에 달한다. 호숫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갈대밭이 펼쳐지고 철새들이 날아드는 평화로운 풍경을 만난다.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삽교호 주변엔 수변생태공원, 놀이동산, 서커스 공연장까지 볼거리가 모여 있어 하루 코스로 완벽하다. 저녁 무렵 삽교호 대관람차가 조명을 밝히면 호수에 그 불빛이 반사되며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낸다. 가족 나들이부터 데이트 코스까지 두루 사랑받는 당진 아이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곳이다.



5. 삽교호놀이동산
삽교호 옆에 자리한 놀이동산. 대관람차, 스페이스샷, 바이킹, 타가디스코, 후룸라이드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이 가득하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웬만한 놀이기구는 다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만하다. 가격도 대형 놀이공원보다 저렴해 부담 없이 찾기 좋다.
당진 갈만한곳 대관람차를 타고 올라가면 삽교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해질 무렵 타면 호수 위로 지는 노을과 함께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 놀이동산의 야경이 어우러져 로맨틱하다. 주말과 휴일엔 사람이 많으니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6. 삼선산수목원
당진시가 운영하는 공립 수목원. 21ha 부지에 1,160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수목원이라고 하면 그냥 나무만 있을 것 같지만 여기는 다르다. 정원마다 테마가 있어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봄엔 튤립과 벚꽃, 여름엔 수국, 가을엔 단풍, 겨울엔 설경까지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입장료와 주차비 모두 무료다.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무이니 방문 전 꼭 확인할 것. 수목원 내부가 넓어 천천히 둘러보면 2시간은 족히 걸린다.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돼 있어 인생샷 남기기 좋다. 카페도 있으니 산책 후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며 쉬어가기 좋은 충남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7.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를 기념하는 당진 실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박물관. 매년 음력 3월 초순 당진에서 펼쳐지는 줄다리기는 5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길이 200m, 직경 1m, 무게 40톤에 달하는 거대한 줄을 수천 명이 함께 당기는 장관을 박물관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실제 줄다리기에 사용되는 줄의 크기를 직접 보면 그 규모에 압도된다. 줄다리기 제작 과정과 역사를 영상과 전시물로 쉽게 설명해놔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니 방문 전 확인 필수.



8. 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
계곡형 아쿠아파크. 파도풀, 슬라이드, 키즈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개별 카바나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겨울이 아닌 여름 시즌에 운영되며 물놀이와 바비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입장료는 대인 32,000원, 청소년 29,000원, 소인·노인 26,000원 수준이며 시간대별로 차이가 있다. 미끄럼틀이 길고 스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만 락카룸과 탈의실이 좁다는 의견이 있으니 짐은 최소한으로 가져가는 게 좋겠다. 여름 시즌에만 운영하니 방문 전 운영 여부 확인 필수.



9. 슈퍼드래곤
뱀, 거북이, 도마뱀, 토끼, 앵무새, 햄스터 등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당진 실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체험 카페. 사장님이 직접 돌아다니며 만지고 싶은 동물을 꺼내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당근, 배추, 해바라기씨 같은 먹이는 무료로 무한 제공되고, 음료도 포함이다. 완제품 음료라 뚜껑을 닫을 수 있어 동물 털이 들어갈 걱정도 없다.
물고기 잡는 체험도 있어 아이들이 한 시간 반 동안 논다. 시간 추가 요금도 어린이만 받고 그것도 저렴하다. 파충류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도마뱀 종류가 많아 대만족할 것이다. 이런 류의 카페 중에서도 상위권이니 당진 여행 중 아이들과 들르기 완벽한 곳이다.



10. 당진면천읍성
조선시대 내포 지역 중심 읍성. 1439년 축조된 이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현재까지 남아 있다. 성곽 둘레가 1.2km 정도 되고 성벽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성곽 위를 걸으며 당진 시내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은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봄에 벚꽃 명소기도 하다.
입장료는 무료다. 2024년 12월 동문지 일대 복원 공사가 완료되며 옛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성곽 안쪽엔 객사 건물과 면천향교가 자리해 조선시대 지방 도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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