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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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한결 여유로워진 시대 국내여행이 조금 자유로워지기는 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는 유행중이지만 지난해보다 압박에서 벗어나 여행을 즐기니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따뜻한 기후, 사면의 바다, 풍성한 해산물, 안온한 섬 지형으로 안락하면서도 낯선 여행을 할 수 있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립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 남해 카페톨과 다랭이마을

다랭이 마을에 뷰가 예쁘다고 소문난 카페로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봄에는 알록달록한 튤립과 유채꽃을 볼 수 있어서 사진찍기에 너무 좋았고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어나더라구요.

 


피크닉 하는 기분으로 야외 자리에 앉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도 좋고, 바로 앞에 펼쳐진 오션뷰와 함께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답니다! 카페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음료와 디저트까지 정말 맛있는 곳이라 여행하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하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918-12
월요일 10:30-16:30,
금~일 10:30-17:30, 화~목 정기휴무

 

 

 

  2. 기암절벽 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경남 보리암

 

 

 

남해군 보리암은 기암절벽 위에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사찰로 조용히 둘러볼 수 있는 장소라서 가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더욱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한해를 마무리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해지거나 가을 우울증을 겪는 분들도 있으니 마음을 정리하기 완벽한 장소입니다.

 

 

  3. 물미해안전망대와 스카이워크

 

해안 비경과 그 사이로 구불구불 굽은 길에 마음을 내려놓고 바다와 산을 향해 쉼없이 나아가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곳이 물미해안도로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가장 조화롭게 만들어낸 곳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으니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빠질 수 없겠죠.

 


물미해안전망대는 남해를 밝히는 등대 콘셉트로 지어진 360도 조망이 가능한 원통형 건물로 이곳의 인기 있는 액티비티는 단연 스카이워크입니다.

 

 

  4. 남해군 남파랑길 42코스

경상도 가을 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남파랑길 42코스는 멋진 오션뷰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곳이라서 경상도 가을 여행지 베스트 바로 남해로 걸으러 떠나셔도 좋은 곳입니다.

 


바닷길, 산길, 마을길 어디서든 보이는 푸른 바다에 반하는 곳이었고 미국마을을 가로질러 가는 코스가 참 멋졌습니다. 

남해 남파랑길 42코스 (총 17.7km & 약 7시간 소요)
( 원천마을 - 앵강다숲(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 - 화계마을(길현미술관) - 용문산 임도 - 미국마을 - 두곡&월포해변 - 홍현해라우지마을 - 가천다랭이마을)

 

 

 

  5. 남해 더풀

남해는 멸치쌈밥 말고 딱히 이렇다 할 맛집이 없어서 항상 밥을 먹고 남해에서는 카페만 갔었는데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맛집을 찾았습니다. 남해 핫플 더풀버거! 항상 얘기하지만 버거는 번이 맛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여기는 번을 토스트해 줘서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싸우전드 소스로 버거의 느끼함을 싹-잡아줘서 넘 좋았고 패티/ 토마토/ 베이컨/양상추/양파/ 다진피클 등.. 재료도 넘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유기농 아이스크림 이거 무조건 드세요. 찐입니다. 쫀득쫀득 진하게 풍기는 우유맛 생각지도 못하게 아이스크림이 너무 고퀄이라 감동 받았습니다.

 

 

 

  6.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위치 : 경남 남해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댕댕이 동반 불가능
카라반 & 차박 불가능
요금 : 1박 주중 1.5만원, 주말 16500원
휴양림 입장료- 대인 1천원, 청소년 500원

 


마스크 틈으로 들어오는 편백향과 맑은 공기 덕분에 편백나무 피톤치드 무한흡입하며 걸을 수 있었던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초록초록 숲속의 공간이 너무 좋아서 벌써 그리운 풍경입니다. 운무가 가득하고 새소리가 물소리가 귀가 따갑도록 가득해서 아, 자연에서의 힐링이란 이런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꼭 가보세요!

 

 

 

 

  7. 맥주 맛집, 남해독일마을 

남해독일마을은 1960년대 초 독일로 건너가 일했던 파독광부, 파독간호사들이 은퇴한 이후 귀국해 정착한 마을로 마을은 독일의 한 시골마을처럼 유럽식 오렌지색 지붕으로 통일했고, 외관도 하얀색 석회질로 동일하게 맞춰서 가을 선선한 바람 맞으며 걷기 좋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아름다운 풍광 덕에 각종 영화의 촬영지로 소개돼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붐비지만 또 그런 느낌도 뭔가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8. 상주은모래비치

금산의 절경을 긴 병풍으로 삼은 상주은모래비치는 고운 모래가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사시사철 언제 가더라도 아름다운 은빛 해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맨발에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피서지로 제격이고 가을까지는 신발을 벗고 해변을 걷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9. 해오름예술촌

 

전시관에서는 회화와 조각 작품뿐 아니라 민속자료와 추억의 옛 교실도 볼 수 있으며 중세 유럽의 범선을 전시한 전시실에서는 그 시절 기사 복장을 입고 기념 촬영이 가능해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이 있어 남해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도 좋고 오색영롱한 목걸이를 만드는 칠보공예 체험, 화려한 알 공예 체험 등 온가족이 즐길만한 곳입니다. 

 

 

  10. 남해보물섬전망대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에 위치한 남해보물섬전망대는 요즘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가장 ‘핫한’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옥빛 바다 풍경도 아름답지만,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어서 더 이색적이죠.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강화유리를 설치해, 하늘과 바다 사이를 둥둥 떠서 걸어가는 느낌인데 스카이워크에 올라 몇 발자국 걸으면 발아래 절벽과 바다가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여 스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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