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반응형
반응형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순응할 순(順), 하늘 천(天)을 사용하는 순천은 하늘의 도리에 따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천이라는 지명에 담긴 의미를 곱씹다보면 국내 최고의 생태 연안 습지가 왜 이곳에 있는지 저절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순천 주민들이 긴 세월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지금의 아름다운 자연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전남 순천시를 만들어냈죠. 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생태·역사도시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곳이고 국가정원 덕분에 많이 알려졌지만 그 외에도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매우 다양합니다.

 

 

 

  1. 순천 와온해변

순천에서는 넓은 공원과 산책로를 따라 특색있는 갯벌 경관을 만날 수 있는 와온해변 전망대가 명소로 선정되었는데 사실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른 시군에서는 보기 힘든 순천만의 습지경관은 오션뷰의 다채로움을 더해주고 일몰까지 아름다운 곳이 바로 와온해변입니다.

 

  2. 순천만 습지

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인 습지로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이기 이전에 국제적 희귀조류 월동지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2.3㎢의 면적에 달하는 갈대군락과 S자형 수로, 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있는 명소이고 갈대가 아름다워 가을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손꼽힙니다.

 


순천만은 국내 대표적인 연안 습지로 자연이 지닌 정화능력으로 조성된 자연공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바닷물이 드나들며 습지 스스로 오염물질을 걸러내므로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민물도요새 등 철새들이 찾는 생태계의 보고로 꼽힙니다.  

 

 

  3. 순천 중심 죽도봉

이름답게 순천 시내에서 섬처럼 돋보이는 공원 우뚝 솟은 죽도봉이 있는데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숨은 명소입니다. 순천시민의 휴식공간일 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 가치도 높은 곳입니다. 2012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며 전국 아름다운 숲 10선에 선정된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죽도봉 높이는해발 80m로 대나무가 무성해 조선시대 화살대를 만드는 데 사용됐다고 전하며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숲에 들어섭니다. 복원된 고려시대 정자인 연자루도 짧은 산책길에 운치를 더하며 야경이 아름다워 순천 밤에 가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4. 조곡동 철도문화마을

순천역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광주 송정리역까지 경전선이 개통되고 1936년 익산까지 전라선이 연결되면서 순천역은 일제 자원수탈의 근거지로 성장하게 됩니다.

 


일본인 철도노동자들이 순천에 머물면서 1936년 조곡동 일대에 이들을 위한 대규모 관사마을이 조성되었고 일제의 건축양식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관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비록 시작은 일제가 조성한 마을이었으나,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마을 유래 찾기 사업을 추진해 마을 벽에 옛 철도와 관련된 사진과 정보, 역사들을 알리고 보존해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된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5. 순천만 국가정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한반도평화정원'이 개장하면서 다시 한 번 뜨겁게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떠올랐습니다.

 


남북정상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으로 세계 언론과 이목이 쏠렸던 도보다리, JSA(공동경비구역), 휴전선 철책, 평화의 시계, 이야기 벽이 재현되었으며 순천만국가정원 안에 또 하나의 순천만국가정원인 온실 식물원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6.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 조례동에 있는 순천드라마촬영장은 50·60년대 순천 모습과 70년대 서울의 달동네, 80년대 서울 변두리의 번화가 모습을 재현해 놓아 언제라도, 누구와 방문해도 좋은  전남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이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된 장소인데 어른들에게는 흘러간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고, 젊은 세대는 그 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인기만점입니다. ‘복고풍 감성’을 충족할 수 있는 ‘옛 교복 체험’이 인기입니다.

 

 

 

  7. 순천의 민속마을 낙안읍성

낙안읍성은 성곽 내에 형성돼 있는 민속마을로 봄과 가을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걷기 좋은 길입니다. 역사도 제법 오래된 곳이고 고즈넉하고 아담한 초가집들이 성곽 안에 빽빽하게 들어앉아 있어 뜨거운 여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유명한 <대장금> 촬영지도 바로 낙안읍성이었습니다. 민박집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고 초가집이 바로 민박집이기 때문에 특별한 순천여행을 하고 싶다면 낙안읍성에서의 하룻밤도 좋겠습니다.

 

 

  8. 동천천변공원

동천에는 오천동과 풍덕동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있는데 길이 181m, 폭 1.5m 규모로 볼거리와 산책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예쁜 조명을 달아 밤에는 야경에도 한몫하여 순천 밤에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서 좋고 여름에는 무궁화 동산도 있습니다. 가볍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코로나 시대 비대면으로 산책할 수 있기에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사랑받는 곳입니다.

 

  9. 선암사

선암사는 소박한 건물 20여채가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산의 경사로 인해 계단식으로 배치하다 보니 그런 사찰이 배치가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순천 송광사와 함께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손꼽히는 사찰로 선암사의 대웅전(보물 제1311호)은 과거 불에 탔던 것을 순조 24년(1824년)에 보수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선암사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는 무우전입니다. 없을 ‘무’(無), 근심 ‘우’(憂)를 사용하여 무우는 근심이 사라지는 곳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계산 자락을 선암사의 최고 절경으로 손꼽습니다.

 

 

  10. 남제골벽화마을

순천 남제골은 여러 지역 사람들이 모여들어 형성되었는데 길 가운데 실개천이 흐르고 학생들의 자취방이 많았던 마을입니다. 현재는 실개천이 복개되고 자취방도 사라졌지만 마을 우물이 있어 도심 속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여유롭게 걷기 좋은 곳이죠. 

남제골 쉬엄쉬엄 마을 여행은 누구나 시인이 돼 쉬엄쉬엄 걸을 수 있도록 골목길에 혼을 불어 넣었어 남제골 벽화마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겐 꿈과 미래, 어른들에게는 마음의 여유와 추억이 있어 정을 느끼게 하고 희망을 갖게 하는 골목여행을 하고 싶다면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동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해는 동해 바닷가를 의미하는 줄로만 알고 있지만 강원도 동해시를 말하는 거예요

Cloud.ohostory.com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주 여행지 추천 상쾌한 바람과 청아한 하늘 평온함에 취하는 곳이 경주 여행입니다. 신라 천년의 시간 스며든 밤길을 걷다보면 발길 닿는 곳이 포토존

Cloud.oho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