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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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4월 제주 여행지 추천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데다 전 세계 하늘길까지 막히면서 여행지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유명 관광지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 안전한 '힐링 휴가지'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고 주목받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제주의 다양한 생태 관광지들과 숨겨진 명소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또 제주가 '코로나 청정지대'라는 인식이 강한 데다 청정한 자연 환경 덕에 해외 여행 대체지로 각광 받으면서 관광객 수도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면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알아봅니다. 

 

 

고살리숲길

제주 고살리 숲길은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로 선정된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30선입니다. 고살리 숲길도 제주 지역 인플루언서들이 숨겨진 명소로 꼽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살리는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 2리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이 마을은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추가 지정된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지입니다.

고살리숲길은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택을 즐길 수 있는 숲길로,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어 구경하기 좋고 깨끗한 숲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곽지해수욕장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해수욕장은 꼭 들리시면 좋습니다. 곽지 해수욕장, 협재 해수욕장, 금릉 해수욕장 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아름다운 해수욕장이고 어디를 방문해도 좋습니다. 이 근처에는 한림 공원이 있어서 함께 여행코스로 묶으면 좋겠습니다.

 


애월에 펼쳐져 있는 곽지해수욕장은 올레길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곽금8경 올레’에 속해 있습니다. 투명한 쪽빛 바다와 길고 폭도 넓은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아 해수욕장으로 인기가 높고 해 질 녘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바닷가 곳곳에 세워둔 곽지해수욕장의 상징인 해녀 상과 물허벅 진 여인상을 통해 제주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물이 빠지면 해수욕장에서 차가운 용천수가 나오는 과물노천탕도 유명한 볼거리입니다.

 

 

 

금오름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밤새 비가 내렸다면 금오름이나 엉또폭포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물안개가 금오름의 허리를 감싸면 정말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표고 428m·비고 180m,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남동쪽에 자리 잡은 거문오름은 흔히 '금악오름' 또는 '금오름'이라고 부릅니다. 둘레길도 잘 조성돼 있고 정상까지 20분 가량 느릿느릿 올라가면 됩니다.

정상에 오르면, 푸른 초원과 풀을 뜯고 있는 말들의 목가적인 풍경, 저 멀리 협재해변과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 떠있는 비양도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가 내린 후 방문하면 물이 고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닭머르해안길

현실에 지친 사람들을 다독여 치유하는 특별한 힘이 노을에 담겨있다고 합니다.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노을을 보고 싶다면 해안 절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바다가 있는 닭머르 해안길을 추천합니다.

 


올레길 18코스에 위치한 닭머르 해안길은 유달리 붉은 제주의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 중 하나이고 어디를 오르거나 할 필요도 없어 편안한 여행코스입니다.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닭머르’라고 이름 붙여진 이 해안길은 전망대까지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어 산책하기 편하고 하루의 끝에 닭머르 해안가에 서서 붉은 노을이 뿜어내는 따스한 빛으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서귀다원

제주에서 한적한 차밭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다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덕에 있는 오설록보다 서귀다원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한라산 동남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서귀다원은 8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다원으로 2만여 평의 감귤밭을 40년간 일궈온 부부가 귤밭을 차밭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습니다.

녹차밭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직접 수확한 녹차를 즐길 수 있는 다실이 있고 다실 창밖으로 보이는 고요한 전망은 이곳에 입장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편안함을 느끼는 녹색이어서인지 눈이 더 맑아지는 기분을 받게 됩니다.

 

 

송악산둘레길

제주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히는 송악산둘레길은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부남코지의 해안을 절벽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총길이 2.8m로 짧고 평이한 코스여서 가족이 함께 걷기에 좋은 길입니다. 송악산둘레길을 걸으며 손에 잡힐 듯한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한라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악산 정상부는 자연휴식년제로 2021년 7월 31일까지는 출입이 통제되어있어 아쉽지만 송악산 둘레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그림같이 펼쳐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4월 제주도는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므로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30선 실내 관광지도 필수로 알아두셔야합니다.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니언즈가 제주에 상륙했으며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미니언즈 제주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실물 크기의 미니언즈를 볼 수 있고 캐릭터를 안아볼 수 있기에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노는 장소입니다. 또한 오션아레나 ‘The Greatest Ocean’ 아쿠아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아 하루를 꼬박 머물 수 있는 곳입니다. 미니언즈 특별전은 2021년 5월 30일까지만 진행되므로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필수입니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제주의 포토 스폿, 비밀의 숲입니다. 안돌오름 부근 4만9,500㎡가량의 부지에 조성된 이 아름다운 숲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인생 샷’을 남기고 싶은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30선입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둘러싸인 들판엔 유채꽃, 메밀꽃 등 철마다 다른 꽃이 장관을 이루므로 비단 4월 제주도 여행코스뿐만 아니라 5월 6월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좋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 사이를 거닐다 보면 동화 같은 풍경에 잠시 넋을 잃게 됩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하고 싶다면 이른 아침 방문해서 인생사진을 건져보시기 바랍니다. 

 

 

 

원앙폭포

시원한 에메랄드빛 폭포는 원앙폭포기 진짜 제주 명소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디 가서 이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겠나 싶을 정도로 공기가 좋습니다. 해발 400m 제주 한라산 중턱에 자리한 산록남로 원앙폭포 입구에 다다르면  푯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따라가면 10분 정도 후 원앙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물빛이 신비로운 돈내코 원앙폭포는 데크길 마지막에 상록수 나무 사이로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물빛이 한마디로 예술이고 맑은 물을 보고 있으니 온몸이 정화되는 듯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폭포 주변의 수려한 모습에 힐링할 수 있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입니다.

 

 

 

제주 라플라이

빛과 색의 예술로 제주 관광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제주라프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주 짚라인 타는 곳으로도 유명한 라플라이는 어린 아이들도 많이 납니다. 저도 실제로 이곳에서 짚라인을 탔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해외여행가서 탔었지만 언제 다시 해외여행을 갈지도 모르고, 오름과 한라산, 녹차밭 풍경을 보며 제주 짚라인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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