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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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강진군 관광지 추천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나폴리라는 별명을 가진 마량항은 최근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뜨겁게 떠오른 전라도 여행지 중의 한 곳입니다. 


또 강진군 관광지 추천하면 다산 정약용과 관련된 유적지, 그리고 고려청자와 문학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에서 자전거여행 자전거 일주를 계획하는 분들도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강진과 장흥 또는 영암을 묶어서 자전거 여행을 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가우도 출렁다리


▶무료입장 무료주차

▶상시 개방


누구라도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로 소개하는 가우도 출렁다리는 강진군의 명물입니다. 제가 강진 여행을 갔을 때는 강진과 장흥을 묶어서 2박 3일 여행을 했었는데요 강진군 주변으로는 해남군, 장흥군, 완도군, 영암군 등이 있기 때문에 함께 묶어서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흥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강진으로 넘어와서 처음으로 간 곳이 가우도 출렁다리였습니다.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었던 곳이고 이곳은 바다가 아닌 강진만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바다같기도 하고 호수 같기도 했던 풍경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우도 출렁다리를 가면 실망하는 분이 없을 것 같아요. 


다리를 5분 정도 걸으면 가우도인데 섬 주변을 걸으면서 풍경도 보고 해상레저나 짚트랙 등 다양한 레저도 있답니다. 가볍게 둘러보기만 한다면 총 소요시간은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강진다원


강진 가볼만한곳 두번째로 강진 여행지 추천하는 곳은 강진다원입니다. 저는 국내에 있던 다원은 보성 녹차밭과 제주 설록다원이 최고인 줄 알았었는데 이곳을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 그리고 전라남도 하동에도 다원이 있더라구요. 하동에 있는 다원이 우리나라 녹차 시배지이고 품질이 좋아서 미국 스타벅스에 수출도 한다고 하네요.


▶설록다원강진

▶월향다원

▶월출산차밭


전남 강진에 있는 다원은 이렇게 3곳입니다. 월향다원은 연중무휴이고 다양한 야생 수제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월출산 설록자 강진다원은 눈이 부시게 푸른 녹차밭을 볼 수 있는데 설록다원강진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제주의 오설록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강진 오감통


▶매일 오전 9시 ~ 밤 12시까지

▶강진읍시장, 강진 오감 누리타운 근처

▶재래시장이지만 화려, 한정식도 먹고 공연도 보고 체험관도 있는 곳


건강함이 살아있는 강진 시장 오감통도  강진 가볼만한곳으로 가족여행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강진 오감누리타운으로 가면 되는데 이곳에서는 공연도 열립니다. 오감통으로 가면 오감통 음악 창작소, 먹거리 장터, 한정식 체험관, 야외 공연장, 특산물 판매장, 강진시장 등이 모여있는데요 재래시장이기 때문에 먹거리와 싱싱한 야채들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수산동에서는 생선 구경도 가능해요. 개인적으로는 강진 여행지 추천 꼭 하고 싶은 곳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안타까웠어요. 강진 여행 가시는 분들 오감통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고, 시장 먹거리 튀김이나 그런 것도 비싸지 않고 인심도 좋아요.





남미륵사


남미륵사를 처음 보았을 때 부산 여행 때 해동 용궁사 입구에서 보았던 교통탑인가? 그것과 무척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곳 남미륵사는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이라서 한 해에 2백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물론이고 전라도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어르신들께 인기가 진짜 많은 곳입니다. 강진을 대표하는 여행지죠.


세계 최대의 황동불상이 있고, 빅토리아 연꽃이 유명해요. 특히 남미륵사가 아름다울 때는 봄에 철쭉이 필 때니까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봄에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어요. 가우도에서는 15분 ~ 20분 정도 걸리고 주차하고 사찰로 올라가는 길은 수목원처럼 아늑하면서도 상큼하고 예쁜 강진 가볼만한곳입니다.




다산초당


▶연중무휴

▶입장료 주차료 무료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실학을 집대성한 정약용의 유배지였던 강진, 그곳이 다산초당입니다. 물론 강진에는 다산초당 말고도 정약용 유배지가 더 있어요. 제가 강진 여행을 갔을 때는 정약용 유배지 2곳을 둘러보았는데 강진에만 정약용 유배지 4곳이 있다고 하며 2곳은 가기 험하다고 했던가 보존되지 않고 사라졌다고 하던가 그랬어요. 


그래서 2곳만 둘러보고 정약용 기념관을 갔습니다. 다산초당과 정약용 기념관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강진군 관광지 추천입니다. 다산초당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는 없고 밑에 주차하고 한 1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갔는데 가는 길도 독특하고 정말 예뻤답니다. 국내 가을 여행지 베스트 10으로 강진 여행, 다산초당, 가우도 출렁다리와 남미륵사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들었던 강진 가볼만한곳이에요.



백련사


다산초당과 가까운 곳에 백련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강진 여행코스 1박 2일이나 당일치기를 계획한다면 다산초당과 백련사, 다산기념관은 꼭 같이 묶어주세요. 다산초당 - 다산초당 - 백련사 이 순서가 좋고 저도 그렇게 여행했습니다.


백련사는 동백꽃이 진짜 아름다운 곳이라서 백련사를 검색해보면 '백련사 동백나무숲'이 먼저 뜰 정도입니다. 남도여행, 남도 답사 1번지라 불리는 강진 여행에서 보기만 해도 가슴 시원해지는 백련사를 꼭 추천합니다. 다산초당과 백련사는 길이 이어져있는데 이곳을 정약용 남도 유배길이라고 해요. 특히나 백련사에 오르면 뷰가 정말 환상적이기 때문에 마음의 위안까지 얻을 수 있는 강진 가볼만한곳입니다.






보은산v랜드


물이 시원하면서도 맑아서 여름이면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곳입니다. 만약 강진군 여행지 추천을 찾았을 때 여름이라면 방문의 가치가 충분한 곳인데요 꼭 여름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계절마다 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보은산 v랜드입니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서 화창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연꽃의 향연으로 향기에 취하고 핑크빛에 취하는 여행지입니다. 보은산 v랜드는 초당림 물놀이장, 석문공원 물놀이장과 함께 3대 강진 물놀이장으로 뽑히며 무료라서 더욱 좋아요. 여름에는 수국까지 피어서 더더더 아름다우니 기억에 두셨다가 여름 여행지로 찾아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수국은 6월 말 ~ 7월 중순이나 말까지 볼 수 있어요.




세계모란공원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계 모란공원은 강진의 근린공원으로 영랑생가와 붙어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강진군청과 가까운 곳이라 번화가쪽에 가까우므로 혹시 점심이나 저녁 먹을만한 강진 맛집을 찾는다면 쉬운 위치이기도 해요.


세계모란공원은 철마다 꽃이 피어있는데 봄에는 더욱 아름다운 것이 사실입니다. 세계모란공원 주변으로는 금서당, 충혼탑, 시문학파기념관, 영랑생가 등 강진 여행코스 1박 2일에 넣을만한 광광지가 모여있습니다. 주변에 강진군 관광안내소가 있으니 안내도도 챙기면 더 좋겠죠?


주변 관광코스는 시문학파 기념관 - 영랑생가 - 세계모란공원 등으로 둘러보면 좋습니다. 사계절 모란원이라는 온실이 있는데 이곳에 모란이 많아서 넘넘 예뻐서 부모님과 가볼만한 전남 여행지 추천 합니다. 공원은 상시개방이지만 온실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만 개방입니다.






전라병영성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강진 전라병영성은 조선시대의 성곽입니다. 조선시대에 전라도 육군의 총지휘부였던 곳이에요. 조선시대에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육군본부가 강진에 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하멜 기념관의 풍차가 있어요. 하멜 표류기는 엄청 유명하잖아요? 저는 여수에서 하멜 기념관을 보았었는데 강진에도 있어요. 


원래 하멜이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했었고 후에 여수에서 유배생활을 이어가다가 여수에서 조선을 벗어나 배를 타고 떠났다고 합니다. 찾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성곽 걷기 좋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보다는 벚꽃 필 때, 가을에 단풍이 들었을 때 찾기 좋은 강진군 관광지 추천입니다. 전라병영성과 함께 하멜기념관까지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해요.



초당림 물놀이장


위에서도 전남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보은산 v랜드를 추천했었는데 초당림 물놀이장도 무료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물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고 여름이 지나면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물놀이를 하지 않더라도 숲길을 산책하고 계곡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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