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영주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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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영주 여행지 추천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사찰이 있는 경상북도 영주! 소백산이 있어 단풍이 드는 시기이면 가을 여행지 베스트이고 풍기온천이 있어 겨울여행지 베스트, 온천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영무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는 한국적인 멋과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어 경북 여행지 추천,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많은 이들이 걸음을 옮기는 지역입니다.




 부석사

▪입장료 성인 1200원 청소년 1000원

▪주차료 경차 2000원 승용차 3000원


사과축제와 가을축제가 열리는 부석사, 그리고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워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가을이면 더욱 인기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사실 이곳은 경북 영주 여행지 추천에서 거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소라서 호불호 없이 필수 여행코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사찰여행지로 유네시크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시대 목조 건물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떤 교수님은 부석사 안양루를 국보 0호라고 칭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저는 봄 여행으로 부석사를 다녀왔지만 봄부터 겨울까지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곳이 부석사입니다.

무섬마을

낙동강 줄기는 경상도를 가로지르는데 이 강물이 산에 막히면 물돌이동을 만들어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하여 무섬마을이라고 불리는 영주 무섬마을은 그야말로 인기 높은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의 하나입니다. 마을의 역사는 166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반남 박씨가 먼저 이곳에 터를 잡았고 후에 선성 김씨가 들어와 두 집안이 혼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로 오랜시간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역사를 이어온 곳이 무섬마을입니다. 



약 40여 전통가옥이 있는데요 마을의 고택과 정자들은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한국적인 멋, 소박하면서도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영주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지금은 대교가 생겼지만 30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과 다른 지역을 이어주던 외나무다리가 유일한 통로였는데 이 외나무다리가 또다른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

▪온천 대인 8000원 소인 5000원

▪온천 운영시간 오전 6시 ~ 밤 8시

▪연중 무휴

▪여름에는 실내 실외 수영장 운영


유황온천에 워터파크, 실내수영장까지 있어 국내 힐링 여행지 베스트 10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풍기온천도 영주 가볼만한곳 입니다. 객실을 이용할 경우 온천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객실 전체에서도 온천수를 이용한 샤워가 가능한 곳입니다. 



6월 22일에 워터 파크를 오픈해서 맑은 공기, 파란 하늘아래 마련된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데요 여름에는 물론 겨울 여행지 베스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온천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트위룸에서 스탠다트, 스위트룸, 온돌룸까지 방도 다양합니다. 트윈룸의 경우 주말을 제외하면 9만원 이하로 숙박을 할 수 있고 또 온천 1회 티켓을 받을 수 있으므로 비싸지 않은 국내 온천 여행지입니다.

 힐링 여행지 국립산림치유원

▪숙박 1박, 건강식 3식, 산림치유프로그램 3시간, 수치유 운동체험권 2시간

▪숙박 2박, 건강식 6식, 프로그램 6시간, 운동체험권 4시간



힐링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국립산림치유원도 요즘처럼 스트레스 많은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주 여행지 추천 되고 있는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은 무료가 아닌 유료로 참여하는 것인데요 힐링숲 1박 2일의 경우 2인 참여시 약 14만원 정도입니다.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치유의 숲길, 별바라기치유숲길 등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고 솔향기 치유숲길의 경우 500m로 약 15분 도보, 문드래미길은 900m로 약 20분 도보 등 체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코스가 많습니다. 체험료는 1인 5000원이며 주차요금은 경차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입니다.

 소수서원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요금 무료

▪개방시간 봄가을 오전 9시 ~ 오후 6시

▪개방시간 여름 오전 9시 ~ 오후 7시, 겨울 오후 5시까지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장소는 소수서원입니다. 저는 안동과 영주를 묶어서 1박 2일 여행을 했었는데 영주 소수서원과 부석사, 무섬마을을 방문했었습니다. 같은 경상북도라도 안동과 묶는 것이 좋을까 생각했는데 차라리 영주 1박2일 여행코스 따로, 다음에 안동 1박 2일 여행코스 따로 가는 것이 훨씬 좋았을 것 같아 후회되었어요. 가볼만한곳들이 영주에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2019년 7월 6일에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되었으니 정말 따끈따끈한 문화유산입니다. 500년의 역사를 딛고 수려한 자연경관, 전통기법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목조건물, 당연히 경북 영주 여행지 추천 으뜸입니다.

 선비촌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이용시간 봄가을 오전 9시 ~ 오후 5시

▪이용시간 여름은 오후 6시까지, 겨울은 오후 4시까지


영주 선비촌은 소수서원 바로 옆에 있고 주변에는 영주시 청소년 수련관,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이 있습니다. 여행 코스는 당연히 소수서원을 둘러보고 영주 선비촌으로 넘어오면 됩니다. 주변 여행지로는 금성대군신단, 순흥향교도 있습니다. 



선비촌은 소수서원과 연계되어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보존,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교육장으로 활용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선비의 생활을 이해하는 오감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경북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영주 인삼박물관

▪개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명절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운영, 화요일 휴무

▪관람료 주차료 무료



영주시 풍기읍에 있어 경북 영주 풍기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 있는 인삼박물관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풍기읍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가볍게 들러보기 좋은 영주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영주에 인삼 박물관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541년 주세봉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시작된 인삼재배가 벌써 500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소백산 기슭이기 때문에 질 좋은 인삼을 수확하고 역사도 오래되었더군요. 인삼은 금산만 알았는데 영주도 유명했던 곳입니다.

 콩세계과학관

▪개방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작지만 재미있는 공간, 과학관과 박물관을 겸하고 있으면서 키즈카페도 있고 바닥분수도 있어 경북 가족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콩세계과학관도 경북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과학관에서는 콩체험, 콩실습, 콩카페테리아, 콩생육장 등이 있고 과학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경상북도 체험학습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부석태로 두부도 만들어볼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죽계구곡

이번에 소개하는 경상북도 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소백산 자랏길에 있는 죽계구곡입니다. 죽계구곡은 소백산에서 가장 높다는 비로봉, 국망봉에서 발원해서 흐르고 있는 곳입니다. 죽계구곡은 제 1곡 ~ 9곡까지 있으며 소백산 자락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영주에서 힐링 여행을 하고 싶다면 1곡 ~ 9곡까지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희방폭포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

▪주차료 소형 2000원 승용 4000원 버스 4500원 ~ 6000원


희방폭포도 영주주 풍기읍에 있어 경북 영주 풍기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계곡을 볼 수 있고 폭포를 보며 트래킹, 봄에는 철쭉이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폭포틑 소백산 중턱에 있으며 해발고도 700미터인데요 소백산의 절경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곳이기에 영남지방 제 1의 폭포입니다. 희방폭포와 희방사의 거리는 200m로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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